한국ESS산업진흥회(회장 최창호)는 오는 9월 2일 오전 9시30부터 16시10분까지 경기도 고양시 KINTEX 제1 전시장 3층 그랜드볼룸에서 'ESS 안전 운영 및 신규 국내외 비즈니스 모델 개발'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발생한 ESS 화재와 관련해 안전에 대한 정책과 대책 마련을 점검하고, 그동안 ESS 구축 노하우를 기반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국내외 사업 추진 방안을 강구하고자 마련됐다.
진흥회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 보급에 따른 ESS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아울러 새로운 분야에 ESS 도입이 활발하게 이뤄질 전망으로 현재까지 우리나라는 ESS 기술와 보급량에서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세계 각국에서 국내 ESS 보급 성과에 힘입어 ESS 구축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에 ESS 분야의 세계 선두 위치를 고수하기 위해서 기술 축적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ESS와 관련된 안전 정책 및 대책, 보급 전망, 국내외 사업 사례 및 신규 사업 모델 등을 발표될 예정이라고 진흥회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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