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시민연대는 제19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Lucky 12’의 수호 동물 중 토끼 ‘라지’를 홍보대사로 선정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에너지 절약 이야기 ▲걷GO 타GO 받GO ▲똑똑한 여름철 에너지절약 실천 등 다양한 SNS 온라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또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등 전국 17 시도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을 통한 기후위기 극복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는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공공기관, 지자체, 전국 주요 랜드마크, 교육기관, 공동주택 및 홈플러스, 이마트, 이디야커피, 두레생협연합회 등 기업을 비롯한 많은 국민들의 자발적인 동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올해 ‘제19회 에너지의 날’은 ‘불을 끄고 별을 켜다’를 주제로 8월 22일 밤9시부터 5분간 국회의사당, 서울 시청, N서울타워, 부산 광안대교, 대전 엑스포다리를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 소등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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