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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효과-페르메이르

기사승인 2022.06.04  17: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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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수(사) 전자정보인협회 회장

나경수(사) 전자정보인협회 회장

페르메이르(Vermeer, van Delft(1632~1675))는 네덜란드의 화가인데 델프 오지그릇으로 유명한 델프트(Delft) 출생이다.

화풍은 고흐(Gogh)에 가까우며 렘프란트(Rembrandt)에 영향을 받은 듯하나 후에 독자적인 작풍(作風)을 세워서 네덜란드파의 대표적인 화가로서 입지를 굳혀 주로 초상·풍속·풍경을 그렸다.

그러나 페르메이르의 작품은 뒤늦게 19세기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그 가치가 뒤늦게 인정되었다. 작품에는 ‘마나님’, ‘창부’, ‘편지를 읽는 처녀’ ‘진주목걸이를 건 여인’과 ‘부엌의 가정부’, ‘레이스를 뜨는 여인’ 등이 있다.

장르(genre)는 종류, 종별, 종속을 뜻하는 라틴어 게누스(genus)를 어원으로 한 프랑스어로, 공통의 성질을 지닌 일군(一群)을 가리킨다. 예컨대 서정시·서사시·희곡·소설 등이다.

기준을 잡는 방법에 따라 각종의 부문이 있다. 이 개념은 그리스에서 나오고, 르네상스기에 재확인 되었으나 로만주의기(期)에는 잠시 부정되었다.

다시 말해서, 문학·예술에 있어서의 부문·종류·양식·형(型)을 말하는데 특히 문학에서 서정시(抒情詩)·서사시(敍事詩)·극, 또는 시·소설·희곡·수필·평론 등으로 나눈 기본형을 가리킨다.

사전에서는 ‘베르메르’(Van Delft Vermeer;1532~75)로 표기되어 있다. 네덜란드 델프트의 화가, 본명은 얀 반 데르 메르 반 델프트(Jan Van Der Meer van Delft), 여자를 주제로 한 실내화(室內靴)를 잘 그렸다.

실내화는 실내의 장식품·인물·탁상 정물 등의 정경(情景)을 그린 회화를 말한다. 실내화는 그 설질상 풍속화의 일종으로 볼 수 있으며, 이것이 독립된 회화 주제로 된 것은, 17세기 네덜란드에서 풍속화가 본격적으로 발달하면서 부터였다.

풍속화(風俗畵), 풍속도(風俗圖)는 그 시대의 세정(世情)과 풍습을 그린 그림을 지칭하는데, 세태화(世態畵)라고도 한다.

빛은 자연이든 인공이든 간에 그림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 1873년 맥스웰(J. C. Maxwell)에 의하여 광파(光波)가 전자파(電磁波)와 동일하다는 주장 및 그것을 기본으로 하는 이론이 <빛의 전자이론(電磁理論)>이다.

맥스웰은 자기 실험에 의하여 빛이 전자파라는 설을 세웠으나 볼츠만(L. Boltzmann)은 여러 가지 기체에 대하여 빛의 속도가 똑같이 전자의 속도와 일치함을 증명하였다.

뒤에 1888년 헤르츠(H. Hertz)는 처음으로 전기적 장치에 의한 실험에 의하여 이것이 광파와 같은 설질을 가지고 있음을 확실히 증명하였다.

모든 물질의 양(正)·음(負)의 하전립자(荷電粒子)로 되었기 때문에 물질의 광학적 성질, 즉 물질에 의한 빛의 발산·흡수 등의 현상도 광(光)의 전자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다.

그러나 원자나 분자에 관한 현상에서는 전자파도 또한 양자화(量子化)할 필요가 있으며, 빛의 입자성은 이 양자화에 의하여 도입된다.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라는 불후의 걸작으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네덜란드가 낳은 불세출(不世出)의 천재 화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17세기 장르화의 대가로 정평이 나있다.

재언하지만, 장르(genre)는 본래 종류, 부류를 뜻하지만 특히 예술작품의 유형, 형식, 양식, <장르>를 의미한다.

미술부문에서 종교화·역사화·초상화 등과 구별하여 풍속화(genre painting)라 하여 풍속화의 사실적 화풍을 말한다. 일상생활의 한 단면을 그려 일정 계급, 이를테면 농민·시민·귀족 등을 표현한 그림을 지칭한다.

델프트(Delft)는 네덜란드 서부 The Hague와 Rotterdam의 중간에 있는 도시 이름이다. 이전 이름은 델프(Delf)였는데 요업(窯業)으로 이름이 높다. 델프트 도기(陶器:Delftware)는 주석유약의 채색도자기로 전통이 있다.

17세기 장르화는 페르메이르와 더불어 동시대에 활동했던 다른 화가들 헤릿 다우, 헤나르트 테르 보르흐도 있었다. ‘우유를 따르는 여인’을 비롯해 ‘저울질 하는 여인’, ‘류트를 연주하는 여인’ 등이 페르메이르의 대표작들이다.

페르메이르가 당시 장르화의 전형적인 소재를 그대로 가져왔지만 그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작품을 가일층 인상 깊게 만들었다.

세계 미술사에서 가장 섬세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페르메이르는 현미경을 통해 세상을 관찰하듯 아주 미세한 부분까지 표현하려 했다.

특히 빛의 효과를 다양하게 분석해 작품의 인상을 더욱 강렬하게 만들었다. 더구나 페르메이르가 작품에서 푸른색과 회색을 주로 사용하며 더 깊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표출했다.

페르메이르의 작품에는 다른 화가들의 그림에서는 도저히 느낄 수 없는 묘한 분위기가 있다. 장르화에서 반복되는 주제와 화법을 페르메이르가 어떻게 다른 방식으로 표현해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페르메이르는 그의 고향인 델프트를 단 한 발짝도 밖으로 떠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와 다른 화가들의 작품을 비교해 보았을 때, 페르메이르도 다른 여러 곳을 여행했었다는 사실을 유추할 수가 있다. 

김영환 기자 yyy9137@naver.com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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